오르토 에우레카 클리어

 

오르토 에우레카인지 올트 에우레카인지 오르트 에우레카인지 뭐시깽이를 깼다

 

두둥탁

 

6.35후기를 쓰던 때에는 클리어 못했는데 다음날에 바로 깨버렸음

글을 수정할까 싶다가 뭐 중요하지도 않고 ... 4클하면 한번에 올려야지~ 했는데..

보통 100층 등반까지 4~5시간이 걸리니까 1주일에 1번만 깨기로 했다.. 평일은 시간이 없어서,,

 

다행히 100층가는 파티 중 한번도 실패가 없었다. 나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만난 탱커들이 미친듯한 고수였다

 

딥던전은 진짜 탱커로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신」인데 스턴도 넣어줘 침묵도 넣어줘

누가 실수로 장판을 맞거나 공격당하면 회복도 해줘

' 신 '

 

이번 클리어 목적 파티모집을 보면 대부분 힐러를 구하지 않는다 (있어도 무관)

그런데 대부분 몬스터들이 평타위주 보다는 스킬을 쓰는편이라 평타를 오래 맞지도 않고, 딜러도 셋이라서 웬만해서는 금방 녹인다.

 

보통 모집을 좀 빡빡하게 걸어두는 파티는..

탱커는 제한두는걸 못봤고, 딜러는 보통 기공사 / 적마 / 솬사 정도로 걸어두는 듯 했다

 

근데 첫클은 몽크님과 같이했는데 역시 근딜은 자해라고 해야하나 마조라고 해야하나...

돌진기를 박느다던지, 장판때문에 뒤로 빠지다가 함정을 밟고 그랬는데 탱커님도 너무 커버 잘해주고 다들 그냥 나데나데~ 아와와와~ 이런 분위기라서 몽크님이 계속 기죽었었는데 클리어하고 너무 좋아하셔서 나도 너무 좋았음

 

한번을 제외하고는 다 기공사로 다녔는데 편하게 할거면 기공사나 소환사가 좋은...듯

적마도사는 아무래도 근콤이있어서~.... 

 

 

뭐 이런저런 사고도 많았고 딥던전은 역시 채팅하면서 비명지르고 하는 재미였다. 70층 보스부터는 꽤 사고가 자주났지만 ...

100층보스는 아무래도 모든 마토기, 데미클론을 싹~~ 몰아쓰다보니... 공부를 제일 열심히 했던건 100층인데....

기믹절반도 안보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0,90층 보스가 고비였다 차라리

심층(71F~)부터 나오는 3등급 파묻힌 보물에서 나오는 꽃게? 게거품 물고있음ㅋㅋ

뭐 껍질 경도를 올리려는 실험하다가 부작용으로 날 수 있게된 꽃게입니다

글 작성 기준으로 대략 250만길정도? 정말 심층 보물만을 노리는 파티는 3시간만에도 끝난다고 하니까 꽤 할만한 돈벌이 일지도,

지금은 다들 많이하니 싸겠지만 천옥 나오고 좀 지나면 ... 또 금방 뛰어버리겠지..

 

설명은 ↓

오르토 에우레카에서 발견된 크랙 로우.
갑각의 경도를 높이기 위한 마법을 부여하는 실험이 진행됐는데 아무래도 실패로 끝난 것 같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원인 불명이지만 비상 능력을 획득한 것 같다.

 

오르토 에우레카 100층을 4번 클리어 후 악세사리 4개를 교환해야 얻을 수 있는 마운트

미하시라의 절지처럼 100층을 클리어하면 토큰을 주는데 이름은 기억안남

이걸 4개 모아서 (4번 클리어) 각각의 악세사리로 교환 후, 오른쪽의 토끼겅듀패션의 NPC에게 보여주면 업적과 마운트를 준다.

 

이름은 ... 아에테르나에? 이름 너무 어려워요 황제님;

 

설명은 ↓

젊은 시절의 시황제 잔데가 일사바드 원정길에 조우한 야수.
「영원」을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력이 매우 강해 장갑을 두른 후 군용수로 여겨졌으며 불사화 연구에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교환하는 귀걸이랑 팔찌, 목걸이

개인취향으로는 귀걸이랑 목걸이정도? 가 이쁜듯

 

 

사실 이게 끝이 아니고 포트레이트 교본때문에 한번 더 클리어 해야한다.

귀찮다.

정말로 귀찮다.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