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그림자의 늑대 마운트

그런데 갑자기 그림자의 왕이 마운트로 판매되었다.. 이름은 그림자의 왕은 아니고 늑대임. 왕 아님

 

진짜 뜬금없이 판매시작한 그림자의 늑대 마운트, 왕이 아니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재생 2층의 보스가 아님ㅋㅋ

 

그림자 늑대
칠흑의 그림자에서 태어난 마물 늑대.

한때 세계 지배를 노렸던 사악한 왕이 영웅과의 싸움에 대비해 만들어냈다고도 하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 눈동자에는 빛의 전사에 대한 증오심이 없고 순종적으로 따라간다.

 

「影の狼漆黒の影から生まれた魔狼。

かつて世界の支配をもくろんだ悪しき王が、英雄との戦いに備えて作り出したとも言われているが、詳細は定かでない。

しかしながら、 その瞳に光の戦士に対する憎しみはなく、 従順に付き従う」

 

 

 

일단 그 보스가 아니든 뭐든..

재생 2층에서 날 괴롭힌 기억때문에 괴로웠다.... 재생은 내가 처음으로 탱커로 영식을 간 컨텐츠였는데

애들이 생각보다 시계방향/반시계방향을 힘들어하고 북쪽을 A고정하는놈과 보스머리기준으로 하는놈들의 중구난방 얼렁뚱땅 천방지축 공팟이였기때문에..........

 

특히 2층이 너무 힘들었다

나는 시노쇼식이 좋았는데... 공팟은 아무래도 안전함을 우선으로 하기에 아키토식이 주류가 되었다. 

물론 시노쇼식으로 모집하면 들어올 사람은 들어오는데 1-4층 파밍팟에선 거의 2층은 아키토식이 채택되어있었던 기억..

근데 아키토라고 딱히 안전하게 하진않던데?ㅋㅋ

 

 

는 지난 기억은 넘기고 가격을 보자

 

계정공유 마운트에 3.1만원? 나쁘지않아

대략 8천원의 차이. 자살

환율비교해봐야불행해지는건북미유저뿐이지만너무미칠거같다제발어떻게좀해봐

 

 

 

날면 대충 이렇게 이족보행(?)을 시전하는데..

이대로 떠다니기만 해서 웃기다.... 차라리 사족보행으로 좀 멋있게 날아다니면.............. 아 그럼 홍련 개 마운트랑 너무 겹치나?

하지만 저건 웃김

 

그냥 PVP에서 달리는게 제일 멋있는 듯, 날 수 있는 맵에서는 .... 안...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