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지역 컴플팩 할인해서 계정 구매하고 그걸로 북미데센에서 놀고있었는데... 한섭에 복귀했다
뜬금 북미데센이 왜 나왔냐면... 심심해서다
여기서도 결국 6.5까지 다 밀고 북미데센의 극만신도 즐기고 PVP도 하는데...
북미데센은 MMORPG의 재미를 느끼기 좋지만
문제점!!!!!!!
국내에선 시차와 핑이라는 매우 큰 문제가 있었다!!!!!!!!!!!
핑은 뭐 내가 크컨랭킹을 하는사람도 아니고 영식한대충도 아니고 상관없지만
역시 시차문제가 너무 크다고 해야할지 ..........
북미데센에서 플레이는 처음이 아니다. 이미 예전에도 했었는데...
문제는 시작했던 데이터센터의 특징이 내 플레이성향과 너무 틀리다는게 큰 문제였다
MMORPG니까 RP... 롤플레잉이 존재하는데 보통 국내&일본지역에서는 보기힘들다 (아니면 거의 안보이는곳에서 하거나 규모가 크지 않음)
문제는? 내가 처음으로 갔던 서버가 RP에 잡아먹힌 서버라서 어딜가도 RP가 존재했다
심지어 FC를 가입하려고 해도 RP용프로필을 요구했다. 버프용 부대라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거 같았음..
약간 저런식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RP를 즐겨하고 FC서브닉을 보더라도 RP가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다
진짜 RP에 미친 서버였음
저기만 그런거 아닌가요? 가 아니라 진짜 어딜가나 이런식이다
RP중이 아닐때는 RP아이콘이 없지만 (아마 얘네 시간대가 잘시간임)
일단 울다하의 어드벤쳐길드는 RP의 장소로 유명하다 ....... 그냥 어딜가나 RP를 하고있음
물론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ERP는 여기서도 욕먹으므로 정상적인 RP를 볼 수 있다
대충 뭐 이렇게 살다가 결국 6.5까지 다하고 너무 심심했었는데...........
내가 과거에 한섭지인과... 약속을 했다고 한다
내가 한섭을 하기로....!!!!!!!!!!!
문제는 내가 진짜 기억이 없었다
근데 그 말을 해준 지인은 농담으로도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복귀함
COOL~
실제로 글섭에선 이제 세기말만 남은 상황이니까 뭐 .... 근데 와서 딱히 글섭인 티낼생각도 없고 해도 극만신까지만 갈듯
근데 오자마자 디코에서 지인분이 환 주르반 라따뚜이 해돌라 극 골베자 라따뚜이 해돌라 해서 수동캑봇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하니까 .... 분명히 검색정보는 레벨이 70에 멈춰있는데 (4.0~4.1사이에 접음)
백마만 80이 되어있는것이다
왜지?
메인퀘는 5.0부터 해야했다
내역을 봤더니 다른 지인이 한섭으로 돌아오라며 점핑을 선물해줬는데 내가 인셍을 날로먹게해주셍여 하면서 백마를 받았다고 했다
하루에 10시간씩 하면서 오늘 6.4까지 완료
약간 불편했던건 왜 컨텐츠를 파찾으로 가는게 대세인지 잘 모르겠음 (진짜로)
구컨텐츠 매칭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초보자채팅 + 기존지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
잔해별은 20분정도 걸렸는데 지인말로는 힐러인구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그냥 인구자체가 없는게...아닌가 싶은
진짜 좀 과장하면 탱커점핑책 찢어서 내가 레벨링해서 다시 오는게 빠를거 같다고 생각판데모니움 변옥~연옥은 지금 이벤트가 있어서 1층은 금방이였는데 2,3,4층이 꽤 힘들었다
메인도 다 밀었으니 빨리 탱커를 밀어야겠다 답답해서 못살겠음글섭도 힐러매칭은 꽤 걸리는편이지만 20분은...ㅎㅎ; NPC랑 가기엔 너무 답답해서.. 뭐 이런저런 생각 많이했음
이로서 나는 제노스를 4번이나 죽여버린 사람이 되었다
근데 여기서도 레벨링할때나 재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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