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전선 + 자트놀의 모든 일기토를 성공하면 주는 5.55 업적
남부전선에서는 라이언을 제외하곤 깼었는데... 라이언을 안한 이유가 어스+엑사 동시에 오는게 자신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여기까지 옴
5.55 자트놀은 정공법이 남부전선에 비해 매우 괴랄하더라고요
순발력, 기억력 동시테스트 하는느낌임
저는 어려운걸 싫어하고 자존심이고 뭐고 더 쉬운게 있다면 쉬운길을 택하는데 지인이 좋은 영상을 하나 줬습니다
Rominny 라는 분의 영상이였는데 이 방식으로 셋 다 잡았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줘서 귀찮은거, 어려운거 싫어하는 저도 정말 ez하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단점이라면 당연히 액션이 꼬인다면 딜부족으로 기믹을 더 보게되고 그러다가 죽는사람이 대다수였고
장점이라면 1분컷이 가능하고 기믹공부를 정말 초반에 한두개만 기억하면 된다는점
저는 자트놀을 먼저 싹 다 클리어하고 남부전선의 라이언을 하러갔는데 1분도 아니고 30초 조금 넘겨서 끝났습니다
어스+엑사 기믹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고, 혹시 몰라서 챙겨간 마나월도 사용안했어요. 디스펠만 사용했습니다
평소에 일기토가 두려웠던 사람들은 5.45때 플레어스타 등 각종 액션을 미리 구비해두시고 5.55때 이 방식으로 올클리어 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개씹간지는 정공법으로 깨는사람들이 진짜 멋있더라고요.
플레어스타방식이 유행함에도 불구하고 정공법으로 하는 유저도 많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진짜 간지나더라고요
보는입장에서도 더 응원하게 되고.....
하지만 저는 이제 일기토 손절합니다 상자 몇백개를까도 헤어카탈로그도 안나오는 좆망겜
미세팁
중층의 메네니우스는 지뢰를 설치하는데 잠깐 보여주고 사라지기때문에 위치파악을 쉽게 하고싶다면 파티원에게 마커를 찍어돌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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