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지는 2일정도 지났는데
멘토 2천회찍는다고 늦게자고 일찍일어나다보니 계속 잠만자서 탐험수첩 하면서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
많고많은 썰들이 있지만......... 이젠 그것도 끝이니까 뭔가 섭섭하긴 하네요
멘토 아니면 만나기 힘든 웃긴상황도 많고...
그래도 제일 재밌었던건 그냥 일반컨텐츠처럼 깰 수 있을줄 알고 넣은 극만신을 리딩하면서 같이 깨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괴롭기도 괴로웠지만 (일본어 실력 부족으로 인한 현상)
차라리 기믹만 설명하면 쉽겠지만 알테마웨폰 파괴작전이나 극라무처럼 탱교를 요구하는 곳에서 탱교자체를 모르는 새싹들을 만나면 탱교부터 설명해야했다는게 괴로움 (현지인들 앞에서 부족한 일본어를 쳐야해서)
언제부터 시작한지는 모르겠네요
도중에 컴퓨터 교체도 몇번했었고 그때 스크린샷 백업을 안해둬서 ...... 도킹스테이션에 꽂힌 하드에 있나? 꺼내기 귀찮으니 나중에 확인해보겠지만 대략 1년은 걸렸을거에요
도중에 재생도 해야했고 보즈야도 하고 RW도하고 뭐 이것저것 잡탕으로 하다보니........
진짜 힘든판도 많았는데 그래도 재밌었던 판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그다음에 해보고싶은건 ........ 역시 멘토돌면서 자주보인 네크로맨서 타이틀이 탐나서 DD솔플 시작했음
바로 망궁가긴 무서워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은 미하시라를 시작했는데
벌써 험난하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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