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제타였다
지금 뭐 x.5패치도 아닌데 미친듯한 이 세기말
6.11 절컨텐츠가 나왔다해도 어차피 나와 대부분의 유저들은 상관없는 컨텐츠다
그러다 결국 제타를 시작해버렸다
사실 라스트리조트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황도십이문서가 너무 하기싫어서 안하고있었다
근데 오랜만에 하니까 생각보다 할만하더라
그래서......
5.6 학자 제타 완성
5.8 전사 제타 완성
5.10 백마 제타 완성
지금은 시학도 부족하고 군표 / 리브도 부족해서 잠시 천천히 하는중
제타 다 끝나면 싹 다 갈아서 아니마를 졸업해야겠다.
다들 할게없어서 제타하는건지, 마테리아 가격이 매일 다르긴하지만 모 서버에서 극대마테리아가 개당 9000길까지 올라갔더라 ...... 새벽이라 판매자도 없어서 그런 상황이 온거겠지만 마테리아가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지금 결속작을 하기에는 그렇고, 제타는 정말 시간도 시간이지만 돈이 엄청나게 깨진다...
거기다가 이제 늙어서 레이드 의욕은 없고 솔로컨텐츠가 좋아지고 있다 ...
파판이 워낙 단체줄넘기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힘들기도 하고..
나도 이쁘고 귀여운 스크린샷 찍고싶은데 그냥 보정떡칠 스샷밖에 안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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