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3회차를 시작했다 이번엔 드로우? 종족에... 뭐였지 몽크 + 민중영웅? 출신으로 한듯 대충 지인들한테 추천받은 조합ㅋㅋ 뭔 조합인지는 몰것어잉 그러고 열심히 이번에도 편의성모드를 덕지덕지 넣어서 시작했는데......... 갑자기 17GB의 패치가 찾아왔다... 당연히 사용하던 편의성모드는 거의 박살이 났고 외형모드도 선행모드들의 패치가 있어야 적용이 되는 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 이미 진행중인 데이터라서 이걸 빼고 새게임을... 하기는 싫어서 그냥 ㅜㅁ기한 중단 ㅠ-ㅠ 암소새드.
지금은 오전 7시 ......... 갑자기 자다가 삘받아서 발더게를 냅다 켜버리고 엔딩을 봤다 나 진짜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할 생각은... 없었어 아마 칼라크를 공략하고 싶었는데...... 하 생각보다 찌질(?)하기도 하고 화끈하기도 하고 하긴 곧 죽을지도 모르는데 찌질함이 아니라 절박함인가... 근데 뭔가 루트를 놓쳤는지 아베르누스?를 윌이랑 가는 후일담으로 끝남ㅠ 저 엔진은 못고치는건가?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아베르누스는 갈 방법이 없다고 하네 ... 나는 거기로 가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DLC가능성도 거의 없다던데 아까비 윌도..... 내가 ㅋㅋㅋㅋㅋ 고타쉬 즉위식에서 그냥 바로 냅다 죽여버려갖고 덤으로 아빠까지 죽이게 되었는데 아니 처음엔 비살상으로 기절만 시켜놨었는데 ..... 연쇄..
평소와 다름없이 발더게3을 해야지. 하고 스팀런쳐를 켰더니 사무렘 DLC가 다운로드가 떠있었다 띠용!!!!!! 2월 중 나온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원래 어제 바로 플레이를 하고 싶었는데 ... 오늘은 설날 당일이니 친척집을 가야겟지... 이러고 일찍 잠 근데 안가도 된다는거임 그래서 바로 플레이했다 따봉 DLC를 다운로드 하고 지도로 가보면 시합이 가능한 지역이 별도로 생성이 된다 메인스토리와 진행은 무관하니 언제든지 가면 됨. 근데 어떤 루트의 엔딩이든 1회차는 클리어 하고 가는걸 추천 아니다 ... 애초에 클리어를 안하면 DLC를 못하나? 못할듯 아닌가? 몰겠다 이미 나는... 모든 엔딩을 다 클리어 해서 자동으로 개방이 되어있었음 ㄱ- 대충 이 시합을 하게 된 경위나 목적 등은 젊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