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진작에 흥미는 있었는데... 나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게임, 코믹스 선호안함)

원작 애니메이션이 라프텔에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가망도 없어 보이고 찾아보니 제일 좋은건

 

1. 원작 플레이 (스팀)

2. 코믹스 감상

3. 애니시청

 

의 추천이였다. 애니는 정말 별로라는듯 .... 하지만 나는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을 보고 싶었는데 그게 말이 리메이크지 후속작의 느낌이라고 해서 원작을 다 하고 보는게 낫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여름세일을 하는 편이니 그때 구매해라~ 해서 1편은 무료플레이라 해봤는데 진짜 그냥 ???? 였음

그러고, 스팀 여름세일 하자마자 쓰르라미 울 적에 모든편을 구매했다

다행히 모든 에피소드의 한글패치가 있었다. 일본식 말장난도 해석해서 넣어주고 해서 진짜 편했음

 

아직 메아카시를 플레이 하는 중

 

1,2,3 까지가 문제편, 4는 번외? 까진 아니고 쉬어가는 편이라 분량이 짧은 편이다. 하지만 떡밥이 엄청났다

에피소드마다 글을 작성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워낙 분량도 많고 어차피 스크린샷으로 저장해뒀으니 대충 감상정도만..

 

분량이 어느정도냐면 최소 플레이타임이 10시간이다....... 일상파트가 생각보다 길어서..

근데 플레이 하다보면 그 일상에서도 점점 뒤틀리고 평화로웠던 분위기가 빌드업이 되어서 후반부엔 그냥 계속 긴장만 하고있음.

1,2편 까지는 후반에 갑툭튀가 조금 있어서 새벽에 소리 지를 뻔 했다.

갑툭튀라고 해봐야... 아 여기서 뭐 하나 터지겠다 식으로 계속 암시를 주기 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는데 크게 놀람

 

3편 타타리고로시를 하고나니 빨리 해답편을 플레이 해보려고 한다. 

 

 

크레딧을 보다가... 그냥 노벨인건 알았지만 연쇄살인 노벨 이라길래 그냥 뻘하게 웃겼음

나는 사야의 노래도 미연시라고 착각하고 플레이 했으니까 (ㅆㅂ) 생각해보면 미연시라고 할게 없었는데...

 

 

히마츠부시편은 ... 진짜 빨리 해답편을 보고싶음

타타리고로시도 그렇고... 추리하면서 보라는데 그런거 모르겠고 해답편 볼 생각만 하고있음

 

 

 

쓰르라미를 다하면 괭이갈매기도 하고 싶은데 음 .... 근데 괭이갈매기는 베아트리체 라는 여캐 말고는 잘 모른다

유튜브로 충격적인 장면을 봐서 흥미가 생긴게 전부임, 잔인한 장면보고 흥미 생기는거 멈춰!!!!